에쓰오일은 7일부터 9일까지 소방관 부부 70쌍을 초청해 제주도에서 소방관 휴(休) 캠프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쓰오일(S-OIL 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에서 전국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과 배우자 140명을 초청 '제1회 소방관 휴(休) 캠프'를 개최했다.이들은 성산일출봉 등을 찾고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특강과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행복한 부부 건강 명상법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편 S-OIL은 2006년부터 7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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