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정주리 지퍼 굴욕 (출처: KBS 2TV '출발드림팀2')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27)가 드레스 지퍼 굴욕으로 뒷태를 노출, 의외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정주리는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 오프닝에서 어깨와 등이 시원하게 노출된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모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백보람은 "정주리가 얌전해지더니 노출증에 걸렸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정주리는 섹시한 포즈와 표정으로 뒤로 돌아 뒷태를 드러냈지만 등 부분의 지퍼가 완전히 잠기지 않았다. 이때 또 다시 백보람은 "옷이 안 맞아 지퍼가 다 안 닫힌다"고 지적, 정주리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방송을 통해 정주리 지퍼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 은근 귀엽다", "예쁜데 굴욕은 무슨", "완전 호감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