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감량 전후, "볼륨 그대로야"
전효성 감량 전후 (출처: 전효성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1)의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 뺀 전효성, 하체는 반쪽 볼륨은 그대로'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전효성의 체중 감량하기 전과 감량 후의 모습을 나란히 비교한 것으로, 게시자는 "대략 한선화의 두 배였던 전효성의 하체. 볼륨 없어진다는 우려에도 다이어트하더니 결국 다른 멤버들과 비슷해짐. 그런데 볼륨은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최근 5㎏ 체중 감량에 성공한 전효성은 말라 보이는 모습이 아닌 군살만 제거한 산뜻한 다이어트로 여성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전효성의 감량 전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 "몸매 귀엽고 부럽다", "더 이상은 빼지 말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