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동물 발견 '거미가 새를 먹다니…' 경악

▲사진=콘서베이션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거미가 새를 잡아먹다니…"신종 동물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콘서베이션 인터내셔널'(CI)은 신속평가계획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의 연구 성과를 담은 신종 동물들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종 동물은 1300여 종으로 CI는 그 가운데 500종을 공식 등재했다. 특히 20종의 사진은 지난해 공개한 것들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새를 사냥하는 타란튤라 거미와 황제전갈, 게코 도마뱀, 과일 황금박쥐, 등에 뿔이 난 낚시바늘 개미 등 특이한 모습을 가진 신종 동물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신종 동물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신기할 따름", "미확인된 신종 동물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저런 신종 동물은 어떻게 발견 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신속평가계획의 20년 연구 성과는 '콘서베이션 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틸 카운팅(Still Counting)'이라는 제목으로 다운 받을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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