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윤리경영을 위한 상장회사 CFO를 대상으로 조찬 강연을 개최한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13일 7시30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허인철 신세계그룹 사장을 초청해 '윤리경영을 통한 기업의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제32차 상장회사CFO포럼 조찬강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장협측은 "최근 국내외 선도기업들은 미래지향적 우량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윤리경영을 꼽고 있다"면서 "이는 퇴출기업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비윤리적 경영이 회자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윤리경영이 성숙된 미래사회에서 지속가능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고 이번 강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장회사협의회 조사지원파트(☎ 2087-7182~7184)로 문의하면 된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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