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Cool 디저트' 3종 여름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6월을 맞아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썸머’ ‘여름엔 믹스베리’ ‘통째로 먹는 딸기· 통째로 먹는 블루베리’ 등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여름엔 믹스베리'는 화이트, 블루베리, 딸기 세 가지 맛 스폰지 케이크 사이에 딸기무스와 블루베리 화이트 무스가 있어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와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를 사용해 여름철 건강까지 책임진다.8월 말까지 판매되는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썸머’는 파리바게뜨에서 지난 2009년 8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200만개 돌파라는 최단기간 히트상품 기록을 세웠던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의 여름 에디션.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에 상큼한 열대 과일 망고를 넣어 시원함을 더했다. 딸기와 블루베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통째로 먹는 딸기·통째로 먹는 블루베리’도 여름 기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차갑게 즐기는 미니 냉장롤 제품으로 달지 않은 카스타드와 생크림에 과일을 통째로 넣어 싱그러운 제철 과일을 그대로 즐기는 느낌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한정 디저트 제품은 차갑게 즐기면 더욱 맛있는 제품”이라며 “딸기와 블루베리, 망고 등 과일의 신선함과 상큼한 맛이 살아있어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돋구는 디저트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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