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왼쪽에서 세번째) 삼화페인트 대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5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서울시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에서 녹색기술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는 데 일조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환경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도료업계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친환경 페인트 개발 등 친환경에 기반을 둔 경영 활동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현 대표는 “삼화페인트는 환경 경영과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료전문업체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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