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최근 개최한 '제7회 윤동주상 시상식'에서 윤홍근 회장이 윤동주상 민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윤동주상은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종로구가 주관하는 행사다. 시인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윤 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해외 진출로 한국 외식문화 발전에 도움을 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윤 회장은 "이번 수상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도록 BBQ가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우리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며 "조국과 민족, 나아가 세계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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