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식중독 예방교육
이날 교육은 집단급식시설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보육시설과 아동복지시설 급식 관계자 400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식중독 전문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식중독 발생과 위험요소, 예방법 등이 중점 다뤄졌다.김영란 보건위생과장은 “식중독 교육은 급식시설에서 급식안전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식중독과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손씻기와 음식물 냉장보관, 끓인 음식을 섭취하고 조리기구 깨끗이 다루기, 행주는 햇볕에 말리는 등 여름철 보건위생에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