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모바일게임주가 신규 게임 출시 소식에 장초반 하락세를 극복하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4일 오전 9시37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대비 600원(0.72%) 상승한 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도 450원(1.44%) 오른 3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국내 증권사와 함께 모건스탠리를 통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게임빌은 모바일 인기게임 시리즈 '에르엘워즈2'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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