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6월 첫째주(4~8일) 회사채 발행 예정 규모가 전주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투자협회는 6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진해운 76회차 3500억원을 비롯하여 일반무보증회사채만으로 총 8건 98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5월 마지막주(5월28일~6월1일) 발행계획인 총 52건 1조231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4건, 발행금액은 2460억원 감소한 것이다.이밖에 LG실트론 38회차 1000억원, 두산중공업 42회차 2000억원, 한진중공업 140회차 2000억원 등이 발행된다.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179억원, 차환자금 2671억원이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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