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샹동 1911' 2억원에 낙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MH샴페인즈&와인즈코리아는 지난달 25일 칸영화제에서 열린 에이즈연구재단 암파르(amfAR)의 제19회 갈라에서 경매에 출품한 '모엣&샹동 그랑 빈티지 1911'가 15만유로(한화 2억1860만원)에 낙찰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낙찰된 모엣&샹동은 6개들이 한세트며, 1911의 마지막 남은 상자다.모엣&샹동의 대표이자 CEO인 스테판 바스키에라는 "칸 영화제 암파르 갈라는 전세계 에이즈인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전설적인 그랑 빈티지 1911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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