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속 쿠폰 뭉치, '푸드빌 쿠폰앱' 하나면 해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외식공간 CJ가로수타운이 개장 200일을 기념해 6월 한 달 간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에서 '푸드빌쿠폰'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이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365일 CJ푸드빌 모든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종이쿠폰과 달리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현재까지 14만 명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고 있다.
CJ 가로수타운의 5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마다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이벤트를 실시하는 매장은 CJ가로수타운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비비고, 로코커리와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신사역 뚜레쥬르 가로수길점으로 5개 브랜드 중 4개 브랜드를 방문해 스탬프 4개를 획득하면 제일제면소 ‘튀김차림’, 투썸커피 ‘와플샌드’, 비비고 ‘닭강정과 음료세트’, 로코커리 ‘프렌치스마트 세트’, 뚜레쥬르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중 1매가 랜덤으로 자동 발급된다. 단, 동일 브랜드의 중복 방문은 첫 방문 시에만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CJ가로수타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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