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주캐피탈이 6월 말부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2012년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아주캐피탈은 4년제 대졸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약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전국 지점 자동차금융 영업(영업채널 및 고객관리)과 본사 경영지원업무(경영관리, 전략기획, 자금·회계, 리스크관리, 영업기획, 마케팅) 등이다.6월 10일까지 아주캐피탈 채용사이트(//recruit.ajucapital.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을 결정한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2박 3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배치된 부서와 지점에서 OJT(On The Job Training)를 받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근무 및 과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사원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배영환 인사총무팀장은 "아주캐피탈과 함께 즐거운 도전을 함께 할 열정을 가진 인재 발굴에 목적이 있다"면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실무 역량과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태도와 실무 역량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주캐피탈은 6월 초에 인턴십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 및 지방 소재 10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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