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지나 리본 머리 (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지나 리본 머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지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촬영가기 전에 해맑은 미소로 리틀 레이디 가가 리본 머리? 실은 똥머리 시도했는데"라면서 "우리 헤어메이크업 실장님이 보고 리본 같다네용! 지금 보니 그러네?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갈색의 긴 웨이브 헤어 윗부분을 동그랗게 묶은 채 해맑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임에도 불구 제법 잘 어울리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나 리본 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요", "은근히 귀엽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나는 현재 미니앨범 3집 '블룸'의 타이틀곡 '투핫(2HOT)'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