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왼쪽부터 대신금융그룹 이어룡회장, 대신저축은행 김효성 명동지점장, 대신저축은행 김영진대표
이번 명동지점 오픈으로 대신저축은행의 지점 수는 서울 2개, 강원 4개, 대구 1개, 부산 4개 지점 총 11개가 된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말 대신증권이 구)중앙부산, 부산2, 도민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 받아(P&A) 새롭게 출범했다. 영업점 신설 등 재배치를 통해 우량저축은행으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개점을 기념해 4.5%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 정기예금을 100억원 한정 판매하고, 방문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김효성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장은 “대신저축은행은 대신증권의 50년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사로 거듭났다” 며 “앞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