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제이티인터내셔널코리아(JTI코리아)는 2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JTI와 함께하는 어르신 동아리 행사'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어르신 상담 센터용 차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병기 JTI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어르신 동아리 행사를 방문해 직접 노인 분들을 찾아가 고민과 어려움을 상담 할 수 있는 이동 상담 센터 전용 차량을 전달하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한 현장 봉사 활동을 펼쳤다. JTI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후원을 통해 국내 노년층을 위한 문화, 교육,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이번 차량 기부가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고민과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노년층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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