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소리바다는 자회사 소리바다게임즈를 통해 29일부터 5일간 웹게임 '루인에이지'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소리바다게임즈는 지난 1월 소리바다가 게임산업을 시작하며 설립됐으며 현재 온라인 게임은 물론 스마트폰 게임과 페이스북 게임까지 게임산업의 다방면에 걸쳐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루인에이지는 기존 전략게임과 차별화된 웹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자신이 영주가 돼 영웅을 모으고 강군을 육성하는 게임이다.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루인에이지의 CBT는 별도의 신청없이 행사기간 중 사이트 가입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CBT 서비스 이후 6월 중에 상용화를 위한 공개서비스(OBT)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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