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 파업에 참여 중인 직원들에게 업무 복귀 명령. MBC 측은 25일 사내 공지를 통해 “노동조합의 불법파업에 가담하고 있는 직원들은 2012년 6월 1일 09시까지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한다. 상기 시점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회사는 업무의 정상화와 올림픽 방송의 완벽한 수행을 위하여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아울러 복귀 명령에 불응한 직원에 대하여는 사규에 따른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이 명령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기 부정을 하시던 그 사장님이 내린 거겠죠? MBC <위대한 탄생 2> 출신의 그룹 50kg,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데뷔. 50kg은 오는 29일 방영될 <빛과 그림자>에서 1980년대 가수로 출연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음악 방송이나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드라마로 첫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50kg이 처음이다. 10 아시아 손진영을 롤 모델로 삼으세요. 힘이 들 땐 달을 쳐다보며 전자담..ㅂ..으응?작곡가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5인조 걸 그룹 GLAM, 오는 7월 16일에 데뷔. 방시혁이 “GLAM은 만들어진 걸 그룹이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음악적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소개한 GLAM은 정식 데뷔에 앞서 6월 초 SBS-MTV 뮤직드라마 < GLAM >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명 GLAM은 ‘Girls be Ambitious’의 약자다.10 아시아 요즘엔 선 드라마 출연-후 데뷔가 트렌드인가 보죠?개그맨 이승윤, 오는 9월에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결혼식 축가는 동료 개그맨 변기수, 이광섭, 김준현 등이 부르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춤을 출 것으로 전해졌다.10 아시아 그렇다면 반주는 이태선 밴드가?가수 김태우, SBS <신사의 품격> OST 참여. 김태우가 부른 ‘High High’는 김태우의 시원한 목소리와 신나는 브라스 연주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1회 방송분부터 엔딩 타이틀로 삽입될 예정이다. 음원은 오는 27일 자정에 공개된다. 10 아시아 붐은 이제 ‘사랑비’ 대신 ‘High High’ 모창을 준비합니다. 가수 문희준, 개그맨 김민수, Mnet <슈퍼스타K 3> 출신의 김도현, <슈퍼스타K 4> 지역예선 현장을 담은 프로그램 <슈퍼투어 2012>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를 경우 강남역에서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밝혀. <슈퍼투어 2012> 녹화 중 문희준이 “강남역에서 16년 전 그 모습 그대로 ‘캔디’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세우자 김민수는 “강남역 3번 출구에서 발레복을 입고 ‘백조의 호수’를 추겠다”, 김도현은 “강남역 4번 출구에서 슈렉 분장을 하고 슬픈 발라드를 부르겠다”고 덧붙였다. <슈퍼투어 2012>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와이드연예뉴스>의 코너로 방송된다. 10 아시아 아이고 저는 안 볼랍니다.듀엣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한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 뮤지션 데프콘, 오는 30일 자신들이 진행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데뷔. <주간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 두 사람은 앨범 수록곡 ‘올림픽대로’, ‘듣지마’, ‘한심포차’의 안무를 최초 공개하는 동시에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각자의 프로필을 파헤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 방송은 하하,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진행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조만간 홈쇼핑에서 돈가스 대신 앨범 파는 ‘도니’를 볼 수 있겠네요.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강레오 셰프,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강레오 셰프는 25일 파주에서 진행된 <마스터셰프 코리아> 간담회에서 ‘현재 미혼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결혼은 아직 안했고 여자 친구는 있다”며 “여자 친구는 있다, 없다 하는 것 아니냐”고 대답했다. 10 아시아 임자 있는 남자라서 매력적인 겁니까, 매력적인 남자라서 임자가 있는 겁니까?<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이가온 thir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