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노동시간 단축, 심야노동 철폐를 위해 주간 2교대의 법 제도화를 추진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달 말이나 6월 초 주간 2교대의 입법청원을 위한 조합원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노조는 6월 중순 이후에는 금속노조 전체 사업장, 대시민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국회에서 법안을 발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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