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과 CJ제일제당의 두 브랜드가 만나 신제품을 선보인다. 종합 외식서비스기업인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과 CJ제일제당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각기 대표메뉴를 결합해 '투썸 쁘띠첼 요거트'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나온 투썸 쁘띠첼 요거트는 각각 10년이 넘는 디저트 대표 브랜드인, 투썸의 요거트와 쁘띠첼의 과일젤리를 접목한 신메뉴. 입안 가득 상큼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메뉴는 청포도, 복숭아, 밀감 등 세 가지 과일을 넣어 총 3종이다. 투썸 관계자는 “디저트 문화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우리나라의 디저트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두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들이 시원하고 영양도 풍부한 투썸 쁘띠첼 요거트로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투썸 쁘띠첼 요거트 3종은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국 240여 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48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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