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얼리 서머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 위해 조금 일찍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실내외 수영장&자쿠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숨비 정원을 산책하며 세계의 와인을 만나는 '서머 와이너리 투어' 2인권, 청정지역인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로컬 푸드를 선보이는 지중해풍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조식 2인권,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객실 인터넷 무료 이용 등이 포함돼있다.이 외에도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인 ‘짐보리’와 ‘키즈 아일랜드’가 잘 갖추어져 있어 호텔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에 아이를 맡기고 부모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또한 6월 한 달간 뷔페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지중해 요리 프로모션을 연다. 스페인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7만 5000원부터 39만원까지.(세금,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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