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소 전속계약, 방시혁 품에…
이미소 전속계약 (출처: 방시혁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 출신 이미소(17)가 멘토 방시혁 사단에 전격 합류했다. 23일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미소는 끼와 재능이 많다"면서 "그간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은 이미소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방시혁 역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소 녹음하는데 응원 차 들린 (조)권이랑 한 장 찰칵 했습니다. 훈남매 포스 작렬 중에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가 껴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 그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이미소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방시혁 조의 멘토스쿨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했으며 파이널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