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과일 음료 총 6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과일음료는 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베리, 피치 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프라페와 요거트 스무디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페는 기존의 스트로베리, 망고와 함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얼음의 청량감이 어우려져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또한 요거트 스무디는 플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피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요거트에 과육을 토핑해 평소 요거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카페네스카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썸머 프룻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음료 주문 시 지급되는 스탬프로 빙고를 완성하면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 팀장은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기 때문에 풍부한 비타민이 가득 담긴 과일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은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적용해 먹는 재미를 더할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페네스카페의 프라페와 요거트 스무디 가격은 모두 58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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