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은, 건강한 차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을 맞아 몸에 좋은 산수유, 오미자, 헛개열매로 담근 ‘건강한 차’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산수유차는 신장에 좋다고 알려진 산수유로 만들어 원기 회복에 좋다. 또 오미자차는 수분섭취에 도움을 줘 여름 갈증해소에 효과적이며 숙취해소 효능으로 잘 알려진 헛개열매로 만든 헛개열매차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두 1800원으로 전국 160여 개 빚은 매장에서 판매한다.빚은 관계자는 “빚은 꽁꽁식혜, 꽁꽁수정과와 함께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건강차”라며 “따로 찻잔에 우려낼 필요 없이 시원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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