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17일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1만483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6만8500주에서 7만1500주로 증가했다. 이 회장은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이후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오고 있다. 올 들어서는 세 번째로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금까지 총 25회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이라고 설명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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