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디어제너럴 그룹의 지분 19.9%를 1억4200만달러에 사들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너럴미디어 그룹은 21개 신문과 18개 TV 방송국을 가진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버크셔는 바로 전날 파라마운트 영화사와 MTV 등을 자회사로 둔 비아콤의 주식 약160만주를 7500만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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