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불황 타개하는 창업강좌 마련

18일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2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인해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그림자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즘 경제적 난국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동대문구에서 개최되는 창업강좌를 만나보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18일부터 19까지 양일간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진행한다.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신설동지점과 동대문구상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소상공인 창업강좌는 ▲소상공인 자금지원제도 ▲소점포 마케팅과 경쟁력 강화전략 ▲유통분석과 점포운영관리 등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창업 강좌

특히 교육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2012년도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교육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18일부터 서울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동대문구 경제진흥과(☎2127-4366)나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2230-8721, 신설동지점)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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