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이탈리아 출신 쉐프 웰빙피자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곤지암리조트는 봄에 어울리는 스프링 웰빙피자 프로모션과 객실패키지를 선보인다.웰빙피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JOIA 출신인 이상규 쉐프가 준비했다. Simple is Good 이라는 이탈리안의 방향성에 맞추어 이탈리아에서 공수해 온 재료들의 본연의 맛을 최대한 이끌어내 봄철에 어울리는 나폴리 피자 5종이다.쉐프의 추천 피자는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샐러드 피자를 꼽았다. 손으로 편 피자 도우에 허브 바질을 써서 만든 소스인 바질 페스토를 바르고 이탈리아산 그라나빠다노 치즈를 올려 구워낸다. 그 외에도 모짜렐레 치즈와 이탈리아 파르마 지역의 최고급 프로슈토 햄, 루꼴라를 더해 쫄깃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루꼴라 피자도 웰빙피자로 적격이다. 2만5000~2만7000원이와 함께 리조트의 레스토랑과 특급호텔 수준의 객실을 결합한 객실패키지도 선보였다.우선 대표 한정식 레스토랑인 담하를 즐길 수 있는 '담하 패키지'는 한식 기능장 조성순 쉐프가 직접 디렉팅한 묵은지 김치찜과 갈낙전골과 패밀리스파를 즐길 수 있다.연인들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디너 패키지'를 럭셔리를 만끽하길 원한다면 '곤지암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1661-8787 / www.konjiamresort.co.kr 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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