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6일 KCC는 오는 17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자재 국산화 설명회 및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건설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것으로,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이 주최한다. 평택 미군기지 건설에 참여하는 국내·외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KCC는 전시회에서 내장재, 바닥재, 건축도료, 건축 실리콘 등 자사의 건설자재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미군기지 건설공사에 관심 있는 자재, 설계, 건설사 관계자 간의 만남의 장”이라며 “건설자재 선도기업으로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성을 강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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