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즈호FG '2011년 순익 4845억엔.. 2012 전망치 5000억엔'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일본 3위 은행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15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올해 실적전망을 발표했다.미즈호파이낸셜은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내년 3월로 끝나는 2012회계연도 순익 전망치가 5000억엔(약 63억달러)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문가 예상 평균치 3780억엔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연결기준 2011회계연도 순익은 4845엔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여신비용과 주식관련 투자손실이 축소된 것이 주효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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