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이종범,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로 뛴다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대표(좌)가 이종범과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로 활동한다.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이종범과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종범은 향후 1년간 프로야구 매니저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강상용 엔트리브소프트 개발 실장은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한 이종범 선수와 프로야구 매니저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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