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오는 12일 여수에서 열리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취약계층 입장권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관람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수박람회 인근에는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은 “여수엑스포가 산업단지 근로자를 비롯해 저소득층 가족,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