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올해 일본 시장에서 승부 볼 것'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01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NHN재팬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은 라이브도어 인수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것이 크다"며 "일본 사업에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해 올해 승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황 CFO는 이어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한 M&A나 콘텐츠 확대는 꾸준히 기회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NHN은 9일 NHN재팬 유상증자에 참여해 8만7369주를 2137억9848만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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