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10일 올레클럽 2주년을 맞아 올레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별헤는 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별헤는 밤 이벤트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 디지털 돔 시어터에서 입체영상으로 별자리 및 천체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이벤트 사이트에 응모하면 오는 10월까지 매월 20팀(2~4명)씩 선정된다. KT는 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초대권 220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동반3인) 40% 할인, 서울랜드 매주 토요일 자유이용권 2매 무료증정 등이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전무)은 "올레클럽 론칭 후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는 독창적인 서비스들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레클럽 회원 가입은 올레닷컴(www.olleh.com) 및 KT고객센터, 올레클럽 어플 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내 올레클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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