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실속형 내비 '아이나비 AP500' 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5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제품은 내비게이션의 기본 성능인 길 안내에 충실하기 위해 고성능 CPU를 탑재했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또한 팅크웨어의 최신 전자지도인 '아이나비 SE V5.0'을 적용했으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행거리, 운행시간, 평균속도, 주변 시설물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주변 환경에 따라 LCD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기능도 장점으로 꼽힌다.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P500은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나비 AP500은 4GB 제품이 24만9000원, 8GB 제품이 28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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