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 가동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와 음악' 콘셉트의 달.콤커피가 가맹 1호점인 외대점을 열고 가맹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달.콤커피 외대점은 90석 규모로 편안하고 트렌디한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 위주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직영점보다 모던하고 세련됨을 강조했다. 또 달.콤커피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피커를 쌓아놓은 오브제와 스마트패드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키오스크로 고객은 오감으로 음악을 만끽 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3가지맛 아메리카노 K1, K2, K3와 커피얼음을 우유에 넣어 녹여 마시는 커피큐브 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달.콤커피는 음악포털 달뮤직 유료회원에게 매일 커피를 1+1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선사하고 있다.달.콤커피는 외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매장에서 '달콤쌉싸름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단은 준석이들’과 ‘오후’(5WHO) 등 인기 인디 뮤지션이 출연한다.달.콤커피를 담당하는 한진우 다날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달.콤커피가 프랜차이즈 사업 실시를 밝힌 이후 가맹점 개설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현재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의 유명 상권에 매장 오픈을 협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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