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세계 5대 주얼리 하우스 모브쌩에서 100만원대의 다이아몬드 시계 '아모르, 비엥 부아 시 라로즈(장미빛 당신)'를 선보인다.7일 배재통상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간 갤러리아 명품관 1층 모브쌩 매장에서만 103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모브쌩 아모르 시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계 컬렉션 '아모르, 비엥 부아 시 라로즈'는 전계적으로 완판된 첫 컬렉션에 힘입어 출시됐다.스테인리스 스틸 시계 위 핑크빛 로디엄 다이얼에는 밤이 깊어가는 9시부터 12시 방향에 약 0.1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은하수처럼 수놓아져 있다. 핑크 로즈 빛 이탈라인 세틴 스트랩은 시계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모브쌩 관계자는 "'보석의 메카' 파리 방돔광장에서 가장 역사 깊은 브랜드 중 하나인 모브쌩 주얼리 하우스는 '다가갈 수 있는 럭셔리'를 지향하며 100만원대부터 수십억원까지 하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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