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의 지난 1·4분기 외형은 확대된 반면 수익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KT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한 5747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함께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활용되는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줄어든 4075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5조7577억5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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