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차원
KT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KT체임버홀에서 ‘패밀리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은 콘서트를 관람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동물의 사육제’에 등장하는 동물인 사자, 코끼리 및 공연 연주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클래식 콘서트’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KT체임버홀(www.ktchamberhall.com)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인기있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했으며 곡 속에 등장하는 사자와 코끼리 등 동물 인형들이 관객을 함께 맞이했다. 각지 지역아동센터들의 어린이들과 가족 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공연관람 후 연주자 및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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