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장산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올빼미 새끼

[정읍=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된 올빼미가 전라북도 내장산에서 발견됐다. 올빼미 새끼 두 마리가 바깥 세상이 궁금한 듯 둥지 밖을 내다보고 있다. 올빼미는 주로 북쪽 지방 고지대에서 생활하는 텃새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발견된 올빼미는 내장산에서 새끼를 부화해 키우고 있어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내장산에서 올빼미 새끼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달 21일 촬영했지만, 새끼 보호를 위해 보도를 미루었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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