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울랄라 세션이 '불후의 명곡2'에 고정 출연한다.3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제작진은 "울랄라 세션이 고정 출연하게 됐으며 14일 녹화부터 참여한다"고 밝혔다.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3' 우승자인 울랄라 세션은 지난달 30일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 녹화에 참여해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성인식'을 불렀다. 이때는 고정출연이 결정되지 않은 단발성 출연이었다.제작진은 "울랄라 세션이 지난 녹화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실력을 보여줘 고정멤버로 섭외하게 됐다"면서 "기대하는 바도 크고 앞으로 프로그램 성격에 다양한 색깔을 입혀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 세션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은 12일과 19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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