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파이시티 프로젝트의 인허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가 3일 오후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도 검찰에서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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