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Q 영업손 326억...적자폭 감소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쌍용차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손실 326억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적자는 유지됐지만, 적자 금액은 22%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3.8% 늘어난 6439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당기실적은 순손실 315억64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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