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 들어와도 자는 저 남자 무슨 일?'

▲ '칼이 들어와도 잡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칼보다 무서운 낮잠의 유혹?"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영국인으로 보이는 외국인 근위병이 날카로운 칼을 자신의 턱에 겨눈 채 꾸벅꾸벅 졸고 있다. 칼끝이 아슬아슬하게 턱에 닿아 있어 자칫하면 칼날에 베일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졸기에 여념이 없는 근위병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많이 피곤한가보다", "얼마나 졸리면 칼이 들어와도 잘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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