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공식사과(사진: MBC '쇼! 음악중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쇼! 음악중심' 제작진이 써니힐의 무대 음향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음악중심'은 28일 오후 생방송에서 혼성그룹 써니힐의 '백마는 오고 있는가' 무대에 그룹 노을의 노래 '떠나간다'를 내보내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음악중심' 제작진은 같은 날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 "생방송 도중 써니힐의 무대에 음향문제로 방송이 고르지 못했던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합니다"라면서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는 '쇼!음악중심'이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사고 직후 MC를 맡고 있는 태연 티파니 서현은 "잠시 방송사고가 있었다. 죄송하다"며 상황을 수습했으며 써니힐의 무대는 비에이피에 이어 다시 재개됐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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