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조9000억원을 저점으로 3분기 7조원 돌파 예상. -2012년 영업이익은 25조6000억원을 전망하고, 정보통신 부문은 14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할 전망. 지난 사상최대 실적 경우 정보통신 이익기여도는 25%에 불과 (이익의 질이 완전히 달라짐)-스마트폰은 판매 호조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ASP 상승효과가 예상되고, 갤럭시 노트 또한 판매 호조 속에서 향후 출시될 삼성전자 태블릿PC 성공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주목함(갤럭시 노트 10.1)◆POSCO-2012년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222억원(QoQ -39.0%, YoY -54.2%)으로 철강수요 둔화와 저가 수입산의 영향으로 투입원가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전가하지 못해 제품별 스프레드가 2009년 상반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하지만 2분기 원재료 고정거래 가격은 1분기 대비 10% 가량 낮게 타결되었는데 반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고로사들의 저가 수출 축소로 인한 동아시아지역 철강재 가격 안정화 및 내수시장에서의 판매가격 인상 시도로 인한 제품가격 상승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8054억원으로 1분기 대비 90.8% 증가할 것-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BR 0.8배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메리트 여전◆삼성전기-1분기 매출액 1조7477억원, 영업이익은 1067억원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9.3% 증가한 1조9097원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1.0% 증가한 1292억원으로 예상-영업이익 증가는 LCR사업부와 OMS사업부에서 가장 큰 폭으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Mobile 업황에 가장 크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3분기까지 영업이익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의 핸드폰 물량 증가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2012년에 지속될 것으로 예상◆에스에너지-중국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원가경쟁력 확보와 품질 경쟁력으로 태양광 업황과 달리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이미 부진이 예상된 유럽보다는 미국, 일본, 국내 등에 영업력을 집중하였고,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인 시스템 프로젝트 사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삼성물산에 약 231억원, 북미지역 ODM/OEM 616억원 등 약 850억원의 수주를 체결했고, 최근 일본 야마다 전기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여 지속적으로 물량 확대가 기대됨- 사상최대실적 달성 전망에도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R는 4.4배로 매우 저평가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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