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하이닉스는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엘피다 인수와 관련해서는 현재 실사중으로 실사 결과에 따라 비딩에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지금 현금 3조4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운영에 필요한 현금은 지속적으로 가져가고 가능한 범위내에서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엘피다의 인수는 자회사 넥스칩을 포함한 패키지딜로 엘피다의 자회사 주식까지 인수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명진규 기자 aeo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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