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주식형펀드 자금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4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901억원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약 209억원이 빠져나갔다.채권형펀드에서는 약 376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약 3571억원이 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약 482억원 증가한 97조2046억원을 나타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2820억원 감소한 87조2242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약 728억원 감소한 311조8558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약 5273억원 감소한 300조2467억원이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영식 기자 gr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