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 리미티드에디션'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2012 Ballantine's Championship Golf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GC에서 열리는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상금이나 출전 선수, 갤러리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해 출시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1병(700ml)과 함께 골프티(6개), 골프 악세서리 수납용 포켓이 포함된 고급스러운 라운딩 백(패키지)으로 구성돼 소장가치를 더했다.특히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 포함된 라운딩 백은 골프볼과 골프 마커 등 다양한 골프 악세서리를 담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기능성 포켓 내장으로 품격과 실용성을 함께 갖춰, 골프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발렌타인 17년은 영롱한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바디감 등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움으로, 가장 이상적인 위스키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발렌타인의 대표작이다. 고유의 녹색병과 발렌타인의 심볼인 GBS마크(George Ballantine & Son), 상하로 분리된 라벨 등으로 정통성은 물론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린 패키지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국내 최초의 EPGA 투어이자 최대 규모의 토너먼트로, 명성 높은 국제 골프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가고 있다"며 "이 대회의 정통성에 품격과 소장가치를 더한 '발렌타인 챔피언십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품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선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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